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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 뭔 오류가 있는가 지도첨부가 잘 안되네
이름 충렬사분식 (충무김밥)
난 원래 충무김밥을 그리 안 좋아했다.
지금도 뭐 굳이 내가 찾아서 먹진 않는데 그 무슨 맛으로 먹는지는 알겠다.
어렸을땐 김밥안에 밥만 있는 걸 무슨 맛으로 먹나 했는데
그걸 이제서야 조금..알 것 같기도 하다.
어렸을때 보면 대부분 좀 맛이 없었던 게 크고나서 좀 괜찮게 느껴진 음식이 한 둘이 아니다.
더군다나 충무김밥은 오징어 소스가 90 아니겠어?
어묵도 마찬가지고
어떤 맛을 느껴야 하는지를 아니까 좀 더 기대가 되는?
그리고 이런 인테리어가 좀 약간은 오래된 느낌이 좀 난 더 좋더라
와 이런 느낌이었다니까.. 좋다.. 지금 글 쓰고 있는데
옆에 예쁜 분 앉아 있어서 더 좋댜
음 맛? 그냥 맛있던디.. 시락국이라해야하나 국물 있으니까 더 좋았고
사실 더 시켜서 더 먹었다.
다이어트는 씨 몰라
양념 봐봐 이게 난 사실 옆에 있는 깎두기? 같은이걸 뭐라고 하더라..이름 까먹었는데..
난 이거 별로 그냥 난 저 오징어 같은
저 왼쪽에 있는게 훨 맛있었다.
근데 이 집이 유난히 더 맛있었던건 아니었던것 같고 그냥 배가 x나 고팠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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