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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

미친 삼계탕 맛집 수영 우성삼계탕 내가 감히 미친 삼게탕이라고 말 할 수 있을 정도다. 난 사실 삼계탕을 그리 즐겨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이 집을 내 친한친구가 소개해줘서 방문하게 됐다. 하도 추천을 하길래 진짜 맛있긴 한가보다.. 하고 가봤다.. 근데 완전 점심 시간도 아니고 시간이 점심시간을 꽤 지난 다음 도착 했는데도 인근 주차장도 거의 풀로 찼고, 앞에 사람들도 몇 몇 기다리고 있었다.. 물론 코로나라서 약간 거리두기 영향이 있어서 테이블을 많이 활용 안해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사람들이 대기중이다. 내부에 들어가면 그냥 평범한 식당이다. 거리두기 때문인지 다들 테이블을 하나씩 띄어놓고 앉아있다. 메인메뉴가 나오기 전에 똥집? 같은것이 미리 나오는데 이것도 별미다. 맛있다. 밑에 요고 말하는거다. 자 이제 진짜 본 메뉴 등장 두.. 2021. 6. 4.
창원 고기 맛있는 집 국가대표 창원봉곡점 고기부페에 대한 편견? 이라기 보단 당연한 인식인데 "고기 질이 떨어진다" 이게 근데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 이기도 하다. 1인분에 몇 만원 하는 고기집 보다는 당연히 맛이 덜 하겠지만 고기부페 12,900원 치고는 엄청 괜찮다. 사실 여기 주위에 고기집이 몇 개 있는데 가성비 면에서 놓고보면 절대 나쁘지 않다. 물론 전제조건은 고기를 엄청 좋아한다는 점? 그리고 술을 좋아하면 여기는 엄청 이익이다. 낮에? 낮술 하러 갔는데 뭐 손님은 그리 많지 않았다. 내가 원래 술을 그리 하진 않는데. 친한 친구고 한 잔 정도 하고 싶어서 오랜만에 한 잔 했다. 내부는 깔끔하고 체인점이라 그런지 뭔가 루틴이 있어 보였다. 마구잡이로 하는게 아니라 초딩은 만원 갸굴 밑반찬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깔끔했다. 김치도 나쁘지.. 2021. 5. 31.
캠핑 코펠 1~2인 미니 코펠 원래 1인용을 사려고 했는데 내가 가만히 생각해보니.. 혼자가는 것 보다 한 명이나 두명 델고 가는 일이 많을 듯 하다. 원래 가장 작은 1인용을 하려다가.. 사진에 보면 혼자 다닐 땐 1인용으로 할 수 있어서 1인용도 되고 2인용도 되는 알파 2.2 세트로 샀다. 안에 구성품을 보면 간단히 요리를 해먹거나 커피를 한 잔 마셔도 되는 컵도 있다. 약간 단점은 뚜껑이 딱! 들어맞는다? 그런 느낌이 좀 덜 하고 장비끼리 부딪히는 소리가 약간? 거슬린다. 이건 근데 내가 약간 예민한 것도 있다. 가격대비론 굿인데.. 일단 나가서 써봐야 알 듯 하다.. 괜히 샀나..? 나가기가 귀찮아 2021. 5. 31.
미니스토브 추천 제라 미니 버너 캠핑장비를 하나하나 사다보면 정말 개미지옥이 따로 없다. 이걸 사면 저게 필요하고 저걸 사면 또 다른게 필요 한 거 같다. 나도 그 걸 알면서도 자제하고 참고 참고 하는데도 꼭 필요한 것들이 있다. 또 생각해보면 내가 가계부를 한 번 씩 쓰는데 생각보다, 치킨, 뭐 카페 , 밥 등등 일회성 소비가 굉장히 많더라. 그렇게 따져보면 이런거는 한 번 사 놓으면 계속 쓰게 되니까.. 라는 합리화를 찾게 된다. 그래서 생각해보면 이 "화기" 이 버너는 어떻게든 무조건 캠핑을 한다는 전제하에 무조건 쓰게 되어 있고 이 가격이면 그냥 뭐 술 한잔,, 밥 한끼 좀 비싼거.. 정도라 생각하고.. 사게 된다.. (문제는 이런게 수십개가 되버리는게 문제긴 하지만..) 먼저 이걸 사게 된 이유는 가장 큰 게 내 친구의 추천이.. 2021. 5. 31.
광안동 냉동삼겹살 냉상집 대패삼겹살 거기서 거기? 근데 뭔가 조금 맛있는데 찾는다면? 내가 진짜 먹는 욕심이 많아서 배고픈 거 잘 못참고 맛있는거 안 먹으면 짜증 많이 나는 스타일인데 그래서 음식에 대한 예민함이 있다. 일단 기본 음식 잘 나오고 김치, 파무침 , 채소 등등이 나온다. 일단 기본 안주 세팅 완료 이게 키포인트인데, 그냥 대패삼겹살이 아니라 조금 더 두꺼운 냉동삼겹살이다. 다른 일반 삼겹살 보단 조금 얇고 대패삼겹살 보단 확실히 두껍고 식감이 더 좋다 소주가 참 땡기는 집이다. 그냥 인테리어는 평범하다. 불판 가장자리 기름이 모이는 곳엔 이렇게 김치로 가두면서 기름이 김치에 스며들도록 한다. 자글자글~ 지글지글~ 구루루루루~~(익는소리) 맛있다,.!!! 꼭 가보도록!! 2021. 5. 25.
연산동 맛집 해장하기 좋은 집 복돌복순 원래 복어 별로 안 좋아하는데 한 번씩 이 집을 가 볼만 하다, 사실 처음부터 블로그에 올릴 생각으로 한 게 아니라 사진이 많이 없다. 복어요리가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은데 사실 그렇게 쉽지가 않다고 하더라. 워낙 간이나 피로회복에 좋다고 소문난 음식이기에, 어제 과음한 나로써 복어국을 먹자는 직장동료의 말이 엄청 반가웠다. 이 집은 또 장점이 가격이 착하다. 그냥 복맑은탕이나 매운탕 하나면 충분하다. 나는 전날 술을 마셨던 상황이라 복매운탕을 시켰다. 왜 복돌복순인지는 모르겠지만 벽에 붙어있는 글들을 보면, 사장님이 약간 전문가 포스가 느껴진다. 점심시간 지나고 가서 그런지 손님은 거의 없었다. 허겁지겁 먹느라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지만, 한 끼 든든하게 먹기 딱 좋았다. 메인으로 막 먹기 보다는, .. 2021.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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