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한 번 쯤은 영어공부에 대한 로망이라 해야하나?
그런게 많다.
나도 아직 영어가 많이 모자라고 아직 재미없다.
그러나 왕초보를 벗어나는 방법은 있는데..
이 글에선 딱 3가지만 말하겠다..
첫번째! "이해"
이해가 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듣기를 할 때 특히 이런실수를 많이 하는데
우리가 만약 듣기만해서 듣는 능력이 올라간다면
하루종일 틀어놓으면 된다.
그러나 무슨뜻인지도 모르는 내용을 귀에 때려박으면
그건 소음이다.
반대로 읽을때도 마찬가지다.
정확히 이해가 되지도 않는데 마냥 외우기만 급급하다면
그게 분명 자신이 노력한 시간에 비해 비효율적인지 모른다.
마치 내가 일본노래를 좋아해서 막 외우더라도
그 문장들을 활용하거나 응용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반복의 양 이다.
어떤 새로운 표현을 배우거나 문장을 보면 이걸 얼마나 해야하냐 나는 것이다.
대부분 그냥 몇 번 끄적여보고 넘어가는 듯 하다.
물론 정답은 없지만
띄엄띄엄 더 하면 좋긴하지만
일단 확실한 것은 아는 문장이든 새로 알게된 문장이든
먼저 확인을 한다
과연 자신이 오늘 공부할 문장이 입 밖으로 얼마나
잘 나오는지를 확인한다.
해당되는 문장이
"HI,bye,What's your name?"같이 기본적인 문장이 나오는 속도만큼
잘 나오는가?
만약 아니라면 입에 닳도록 연습해야 한다
어느정도 까지?
옆에서 누가 어깨를 툭 치면 그 문장이 바로 샥! 나올정도까지.
마치 누군가를 보면 HI,
그 사람의 이름이 궁금하면 what's your name?
이 나오듯이 본인이 공부하는 문장을 그렇게 읽으란 거다.
물론 이건 왕초보일때 해당된다.
마지막으론 응용이다.
과연 배운문장을 어떻게 얼마나 응용을 할 수 있느냐라는 것이다.
회화에 사용되는 표현을 배웠다면
정말 그 상황인듯한 연기를 하며 최대한 상상을 하며
반복적으로 계속 해야한다.
근데 이게 말 처럼 쉽지가 않다.
정리하면
이해를 해야하고
반복을 해야하고
응용을 해야한다.
그래서 내가 만든 영어공부 방법은 바로
"이반응 학습법"이다.
이제 책보고 대충대충 넘기지 말고 한 문장 한 문장
제대로 다시 한 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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