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연봉 얼마? 배구계의 메시 김연경 선수

 

 

 

 

 

 

현역 김연경 선수는 과연

축구계의 메시라고 할 수 있다.

 

한국 여자대표팀의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최근 브라질 언론에서

전현직 여자배구 TOP5를 선정했는데,

김연경은 당연히 포함 되어 있었다.

 

 

 

 

이 브라질 매체는 김연경에 대해 이렇게 소개했다.

"김연경은 현재까지 최고의 선수, 최고 득점자, 최고 스트라이커 등 63개의 개인상을 수상했다.

터키에서도 주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한국 역사상 최고의 선수"

 

 

 

 

김연경의 연봉은 2018~2019시즌 터키 엑자시바시에서 16억 3000만원을 받았다.

당시 1위였고, 2위는 같은 터키리그에 바스크방크의 주팅이었는데, 15억원 대였다.

 

 

 

2019~2020ㅇ시즌 연봉은 3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되는데, 미리 알려진 바로는

130만 유로(약 17억 9125만원)이다. 중국의 리우올림픽 금메달 주역인 주팅은 이번 시즌에도 

김연경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여자배구계 메시'라는 별명까지 얻은 김연경은 연봉과 실력 그리고 인성까지 종합 세계 최고이다.

 

많은 여자배구선수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특유의 친화력으로 리더쉽까지 완벽하다.

한국 구기종목에서 이렇게 주목받는 선수가 나온적 있나 모르겠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원치않는 비시즌을 맞은 김연경이 팬들과의 소통도 꾸준하다.

 

지난해 V리그 여자부 연봉킹 양효진(현대건설)은 3억5천만 원을 받았다.

김연경이 국내 팀과 계약한다면, 눈높이가 낮아질 가능성이 있지만,

중국 무대 진출이 유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경은 터키리그에서 소속팀을 수차례 우승반열에 올려놓았고,

중국에서도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바 있다.

공수 구분 없이 전천후 실력을 가진 약점 없는 선수로 평가된다.

192cm의 장신이면서도 스피드가 빠른 편이며, 팀내 인화단결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가는 곳마다 팀원들의 환영과 존경을 받았다.

 

김연경이 출연하는 SBS'집사부 일체'는 31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ab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