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퇴장1 이승우 퇴장 왜? 벨기에 주필러리그 신트트라위던에서 활동중인 이승우가 후반에 교체 투입됐지만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이승우는 한국시간 19일 벨기에 안트베르펜주 겔의 더루넨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시즌 2부리그 친선경기 베이르스호트전에 후반전 교체 투입됐다. 그러나 경고 2장을 잇달아 받으면서 퇴장당했다. 전반전 동안 벤치에서 경기 뛰기만 기다렸던 이승후는 후반전에 공격수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후반 27분 이승우는 상대 팀 공격수 로리스 브로뇨를 잡아채서 넘어뜨리며 첫 번째 경고를 받았으며 후반 41분 빠르게 공격 진영으로 가는 도중 상대방과 몸싸움을 벌이다 두 번째 경고를 받고 퇴장 당해버렸다. 이승우는 다소 작은 키와 체중으로 피지컬은 조금 약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최근 조원희와 함께 웨이트를 하며 단점을 극복.. 2020.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