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버너1 미니스토브 추천 제라 미니 버너 캠핑장비를 하나하나 사다보면 정말 개미지옥이 따로 없다. 이걸 사면 저게 필요하고 저걸 사면 또 다른게 필요 한 거 같다. 나도 그 걸 알면서도 자제하고 참고 참고 하는데도 꼭 필요한 것들이 있다. 또 생각해보면 내가 가계부를 한 번 씩 쓰는데 생각보다, 치킨, 뭐 카페 , 밥 등등 일회성 소비가 굉장히 많더라. 그렇게 따져보면 이런거는 한 번 사 놓으면 계속 쓰게 되니까.. 라는 합리화를 찾게 된다. 그래서 생각해보면 이 "화기" 이 버너는 어떻게든 무조건 캠핑을 한다는 전제하에 무조건 쓰게 되어 있고 이 가격이면 그냥 뭐 술 한잔,, 밥 한끼 좀 비싼거.. 정도라 생각하고.. 사게 된다.. (문제는 이런게 수십개가 되버리는게 문제긴 하지만..) 먼저 이걸 사게 된 이유는 가장 큰 게 내 친구의 추천이.. 2021.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