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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부산 대연동 카페 메그네이트 괜찮은 카페(이런카페 본 지가..)

by 허거덩오잉크 2019.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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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ate : 큰 손?거물,왕

 

이란 이름에 걸맞는 커피숍이 대연동에서 문현동 가는길에 하나 생겼다.

 

 

아니 이 근방에 계속 공사를 하고 있길래..

뭐 들어오나 했는데..

 

 

 

 

 

오픈시간도 나쁘지 않다

빵 같은것도 맛있어서 그냥 오전에 브런치로도 괜찮아용

 

 

40000

이런 좋은 카페가 들어올 줄 이야..

여기가 원래 공장이었는데..

 

 

 

공장 그대로의 멋 도 살리고..

그 멋이 카페의 분위기가 되어버렸다..

 

 

가장 좋은건 아무래도 넓은 주차장?

이 인근에 이렇게 넓은 주차장이 있나 싶을정도로 큰 주차장이 매력적이다.

 

 

이 근방에 사는 사람들이나 여기까지 오기에 대중교통은 살짝쿵 빡셀수 있으나

차 있으신 분들은 진짜 강추강추

 

아 그리고 카공족(카페공부족)들에겐 좀 비추인게..

콘센트가 자리마다 배치되어 있지 않다.

 

아무래도 그냥 여긴 진짜 디자인과 분위기로 밀어부치는 듯 하니

카페에서 전자기기로 뭘 하기에는 비추임도 함께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를 추천하는 이유는

노트북 밧데리가 다 닳도록 쓰고 충전을 못하고 집에 가더라도

 

 

 

추천을 한다는 뜻이다.

 

 

이게 내부는 더 괜찮은데..그냥 진짜 공장 그대로를 

최대한 살려서 한 듯 하다..

 

 

 

 

 

 

직원들도 진짜 많은데..다 친절하심..

 

 

 

 

밑에사진은 입구에서 찍은건데.. 자세히 보면 회사 사무실

책상을 그대로 재연했다

 

 

 

색감이 진짜 좋다..

내 폰이 구려서 그런거지.. 진짜 좋음..

케익도 맛있어보이고..

근데 아직 안먹어봤다..

인테리어도 잘 모르고 감각도 없지만.. 이런 내가봐도 예쁜데..

벌써부터 붐비는 시간엔 자리가 없다..

 

 

작은 곳 하나하나 인테리어에 신경 쓴게 느껴진다

분위기 깡패다 진짜..

이 쪽도 괜찮은데 진짜 딱 1,2시간 친구랑 있기 최고,아니면 연인끼리

화장실 2개임..완전 특이함..

커피는 뭐랄까 내가 미각이 떨어져서 그런가 그냥..난 별 특이한 점 못느끼겠음..

아무튼 여기 괜찮으니까 함 가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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