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쉽게 어디 좋은 주식없나..
뭐 이런질문 받는데.
사실 결과론적으로 무슨 종목을 사든지
수익만 잘 내면 되는것 아닌가.
물론 지금부터 써내려가는 건 초보적인 방식임을 말해둔다.
우린 뭔가 비밀스러운 기업을 사고 싶어하는듯 하다.
그러나 사실 주식은 우리의 일상에 너무나 가깝게 있다.
쉽게 말해 주식이 오른다는건 기업의 가치가 오른다는 거고
기업의 가치가 오를려면
그 기업이 벌어들이는 수익이 상승할거란 기대치가 있거나
이미 실제로 이익이 잘 나는 회사에 투자를 하면 된다.
물론 지금 내가 써내려가는 방식은
약간은 올드하고 기본적이며?
그리고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에 기반을 둔다.
그리고 재무도 "잘" 볼 줄 모르고.
차트도 잘 몰라(기술적 분석)
그런 분들에게 권하며
단기간 급등보단 안전하게 투자하는
스타일에게 맞다.
좀 거창했나..? 그냥 내가 건방지게 권하는 방식은..
바로바로
내 주위
"내가 가장 많이 쓰는 것"
부터 찾는거다.
그리고 나를 포함해서 사람들의 인식이
어떤가를 판단해보는 것이다.
주식할 땐 이 판단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가령 하나만 예를 들어보자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게 뭘까..?
진짜 간단한데.. (이건 절대 주식추천이 아님)
바로 "카카오톡"이다.
그럼 뭘 사야 할까? 카카오를 쌀 때 사는거다.
간단하지?
자 지금당장 라면을 찾아본다.
라면하면 어디꺼 먹어?
난 신라면..
그럼 어디 주식 봐야하지?
농심..
이런식이다.
샴푸를 썼는데 괜찮네?
거기 제조회사를 찾아본다.
이런식으로 말이다.
물론 대부분 이렇게 내 주위에 찾은 종목들은
대부분 그 가치가 이미 반영되었거나
굉장히 느리고 따분한 형태로
주가가 그려지는게 대부분이다.
그리고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천천히 우상향 하거나
대부분 배당을 위한 안전한 투자로 봐도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해야 하냐면
내가 주식에 관심가져서 뉴스를 보거나
그런거는 테마나 일회성 호재로 단기간에
그 추세가 꺾일 가능성이 높다.
쉽게 말해 종목을 찾을때 주식시장에서
그렇게 주목하지 않는 종목을
미리 나만의 경로로 알아내는 것 이다.
너무 뜬구름 잡는 테마성 종목을 하면.
물론 잘하면 할 말 없지만..
실적이 받쳐주지 않으면..결국 그 주식은
그 토막이 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렇게 한다고 주식이 다
오르는것은 아니다.
조금이나마 자신의 종목이 그럴듯한 종목으로
바뀌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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