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은 부자들만을 위한 투자는 아니다.
주식은 소액 투자가 부를 창출하고 경제적 독립을
이뤄주는데 큰 도움을 준다.
처음부터 엄청난 수익을 기대해서 이른바 묻지마 투자
"누가 좋다더라"
"이 주식 오른다더라"
이런 식의 투자는 크게 낭패를 볼 수 있다.
소액이지만 올바르고 똑똑하게 투자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1. 포트폴리오 구성
사실 아무리 강조를 해도 본인이 공감하지 않으면 절대 안 된다.
다만, 이렇게 하는게 보수적이지 않나 싶다.
-먼저 월급의 3~6개월에 해당하는 금액은 항상
준비를 해둬야 한다.
사람이 어떤일을 당할지도 모르는데 갑자기 큰 일이 났을때
주식에서 돈을 빼는 어리석은 짓을 하지 않으려면
어느정도는 항상 준비를 해둬야 한다.
-보통 나는 100에서 본인의 나이를 뺀 정도의 금액을
주식으로 하면 어떨까 싶다.
자신이 30살 이라면 100-(본인나이30)=70%의 비율 정도는
주식에 투자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다.
물론 70%의 자신을 한꺼번에 단 하루에 순간의 선택으로
바로 투자하는 과오를 범하지만 않는다면 말이다.
2.시장은 이길 수 없다.
사람들은 대부분 마켓타이밍을 잡으려고 한다.
"나스닥이 올랐으니 내일 주식이 오를거야"
"미국 경기가 침체될 거란 우려가 있으니 내 주식을 빼야겠어"
물론 이렇게 칼 같이 대응해서 잘 된 사람도 있으나
대부분 초보투자자들은
"악재가 나왔을때 바로 팔지 못하며"
"호재가 있어도 바로 사지 못한다"
그럼 어떻게 하라는거냐.
좋은 주식이나 상품을 정하고 매수하기로 마음 먹었으면
그날 부터 본인의 상황에 맞게 일정한 금액을 일정한 간격을 두고
투자를 하는 것이다.
3.분할매수 이유
"매주 금요일에 10만원을 투자한다"
"매일 천원씩 투자한다"
이런식으로 말이다.
하루에도 기업의 가치는 -30%~+30%까지 유동성이 있다.
매일매일 시시각각 변하는 주식시장에 당신이 대응할 수 있겠는가
상대는 하루종일 모니터 수십개를 쳐다보는 기관과
돈이 거의 무한대로 찍히는 외국인들이다.
그런 분들을 상대할 땐 이게 최고다.
분할해서 조금씩 사면 그 기업의 가치에 평균에 가까운 금액으로
자신의 자신을 형성할 수 있다.
직장인은 시장에 대응하기 힘들며 대응한다 한들
사고파는거에 너무 집착하면
정작 중요한 지속적인 현금흐름에 방해를 받을 수 있다(본업지장초래)
다음편에 좀 더 필요한 얘기를 해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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