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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성큼성큼 와서 아침 저녁으론 이제 쌀쌀해서 반팔은 얼어죽을
긴팔도 모지라서 얇은 외투도 필요한 때!! 바로 이때
놀러가야 할 곳이 있다..
추워질수록 어디?? 바로 남쪽지방 아니겠어요?
그래서!! 몇 군데 추천을 해볼까 합니다!!
대부분 위쪽 지방이라고 생각하고
바로 첫번째 지역은 !!
경주 아니겠어요?
전통의 도시 경주에선 대한민국의 전통을 지대로
느낄수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도 많고 도시 곧곧에
옛 갬성이 아주 자르르를 합니다
바로 두번째 지역은!!
잘 안 알려져있나..?
바로바로바로
바로 대나무의 고장 담양이다.
담양하면 대나무지만
11월 즈음엔 단풍도 사르르 들고
여러 풍경좋은 데이트코스도 많다
자 그다음 마지막은
부산!
식상하다고오?
그게 아니라 11월에 와야하는 이유가 있다.
바로바로
11월 21~25일까지 부산독립영화제가 열린다.
사실 영화제는 딱 한 번 밖에 안가봤는데..
재밌던데.. 여러 배우들도 구경하고..?
그리고 아 꼭 이거 아니더라도 언제든 부산은 진짜..
놀러오면 너무 좋다..
살면 그다지..
근데 부산은 진짜 가볼만한 곳 너무 많다.
이건 뭐 따로 빼서 얘기하도록 하자
11월 인데 감기들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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