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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에버노트 사용법

by 허거덩오잉크 2018.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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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들어온지도 어언10년.. 

그동안 우리는 수 많은 정보에 노출되면서 하루하루를 보낸다.

 

지하철을 타도 카페에 가도 친구를 만나도 항상

스마트폰이 없으면 일상생활을 상상 할 수 조차 없다

 

그런 우리는 과연 이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쓰냐는 거다.

 

수 많은 인터넷 기사, 페북의 좋은 정보,

새로 받은 명함,나에게 유익한 정보

회사업무, 등등 수도 없이 많은 정보들이

나에게 들어왔다가 다시 흘러 나간다.

 

친구가 좋은 링크를 주면 카톡에 저장해두기도 하고

메모장을 켜서 두기도 한다.

 

그러나 이 것도 하루 이틀이지..

쌓여만 가는 정보들.. 

한 달만 지나면 그것이 어디에 어떻게 되어 있는지

까먹기 일수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이걸 한 곳에 저장을 해야 하는데 이게 쉽지가 않을거다.

 

 

내가 언제든 그것을 볼 수 있고 수정할 수 있고

또 공유가능해야 한다.

 

예를 들어 내가 어제 인터넷에서 좋은 기사를 봤다

그 기사가 한 두개면 괜찮은데 우린

몇 년동안 수 많은 기사와 수많은 정보를 스쳐 지나간다  

그걸 나만의 방식으로 정리 할 수 있다면..?

 

 

 

그래서 오늘 이 앱을 소개한다 바로 "에버노트"

 

 

 

우리의 이 복잡한 삶을 정리해주고 연결해주고 끊임없이 

불러 일으킬수 있도록 

내 생활 가까이에서 정보들을 정리하고

확장시켜 나간다.

 

 

먼저 이 앱을 잘 쓰려면 이 앱을 이해를 해야한다

응? 앱을 쓰는데 이해를 해야 한다고? 응 그렇다.(일단은.)

 

 

우리가 보는 핸드폰이나 컴퓨터로 보는 정보를 신문으로 비유해보자.

신문은 글과 약간의 사진으로 우리가 정보를 파악하지만

 

 

 

지금 우리의 신문은 스마트폰,인터넷,노트북,그림,동영상,녹음파일,등 다양한 방식으로 예전의 신문을 대체한다.

 

 

그래서 예전 어릴때 선생님들은 좋은 정리방법을 가르쳐 주셨다 .
 바로

"신문스크랩"이다 

 

그렇다 에버노트의 구성은 "글,그림,사진,영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검색과 분류가 가능한 신문스크랩" 이라 생각하면 된다

 

 

 

 

여기 이 화면노트북 은 신문스크랩의 한 도화지다 그럼 이 도화지 위에

글이나 링크,뭐 라 생각하면 그 위에 나만의 신문스크랩을 써내려 가는거다

 

 

간단하게 일기부터 , 혹은 그냥 식단, 뭐든좋다 일단 많이 써내려가자

그렇게 써내려 가다보면 몇가지 주제별로 노트들이 쌓일 것이다.

 

 

 

그 다음 작업은 이걸 분류해 내는거다

**왼쪽이 내가 정리해놓은 노트북들 쉽게*폴더*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정리하면 노트는은신문스크랩의 한 면이 되는거고

한 스크랩북은 에버노트에서 노트북이 되는거고

 

그 노트북들을 모아둔 큰 상자가 바로 "스텍이다"

 

이런식으로 분류를 해나가는 방법이 아주 일반적이다

 

 

하나 팁을 주자면 먼저 노트북과 스텍을 생각하지 말고 일단 자신이 저장하고 픈 걸 모두 기본 폴더에 

다 넣은뒤

 

거기서 부터 많이 생기는 부류부터 차근차근 정리해나가길 추천한다.

 

 

그렇게 에버노트는 본인의 생활에 맞게 핸드폰과 컴퓨터나 다른기기와 실시간으로 연동이 가능하다

 

 

에버노트에 대한 활용성은 너무나 다양하다.. 

 

유료버전이기 때문에 먼저 체험판을 쓰시길 추천한다

 

**이렇게 기사를 스크랩 하는게 가장 일반적이고 기본적인 에버노트 사용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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