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누구?

 

통역사 방송인 안현모 

요즘 활발한 활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9년 부터 2016년까지 SBS기자,앵커로 활동 하다가 퇴사,

 

 

 

 

특히 안현모가 주목을 받았던 건 2018년 SBS북미정상회담

특집 중계 방송에서 동시 통역을 맡게 되었다.

 

 

또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중계방송 통역 당시 BTS RM이 수상소감을 말할 땐

잠시 통역을 멈춰 팬 분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이는 자신이 "방탄 팬(아미)이기도 

여러차레 밝힌 바 있고 많은 사전 조사로 이뤄진 걸로 볼 수 있다.

 

 

안현모 방송인은 집안 자체가 엄청 스마트한걸로도 유명하다.

 

 

 

집안에 통역사가 4명이나 있는걸로 유명한데 외할아버지,

특히 이모는 빌 게이츠 통역을 담당했고,

 

고모가 걸프전과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동시통역을 했던 임종령 으로 알려져 있다.

 

 

안현모 남편으로는 브랜드뮤직 CEO이자 래퍼 라이머와 결혼했다.

 

특히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에 출연해서 라이머.안현모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중간중간에 남편에게 배려하는 모습이 측은하기도,응원을 받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