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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목에 아령이 묶인채로 시신으로 발견된 남성이 살던 고시원에서
현금 10만원과 메모가 나온 안타까운 사연이 주목을 받았다.
숨진 채 발견된 사람은 60대 남성으로 서울에 한 고시원에서 홀로 살아 온 걸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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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숨진 뒤 조사중 고시원 방에서 메모를 발견 했는데
발견당시 책상위에 현금 10만원과 '청소를 잘 부탁한다'는 내용의 메모가 적혀져 있었다.
그리고 달력에도 안타까운 메모가 발견 됐는데
'몸이 너무 아파 살고 싶지 않다' 라는 내용이었다.
이는 생활고와 아픈 몸으로 심신이 많이 지쳐있는 상태였던걸로 추정된다.
그가 숨진 채 발견 됐을땐 오른쪽 팔목에 5kg의 아령이 묶여져 있었다.
경찰은 숨진 A씨의 지문을 토대로 유족을 찾고 있다.
'시신 인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가족을 찾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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