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청문회 검찰총장 후보자 누구세요?ㅣ왜 떠들썩 한거지?

요즘 정치권에 이 사람이 핫이슈다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인데

 

왜 이렇게 난리들인지 알아보자

먼저 이 사람이 어떤것 때문에

 

이슈가 됐냐하면

바로바로바로

 

국정원 댓글조작사건!

 

 

이 이야기를 하려면

또 다른 글에서 한 번 해보도록 하자

 

아무튼 이 때 이 사람이

청문회 나와서 폭탄발언을 쏟아낸다

자 청문회 발언 한 번 들어보자

 

 

 

사실 이 때가 박근혜 정부 때인데.

당연히 국정원 관련사건은 정부에게

굉장히 부담되는 사건 이었으니

 

청문회 나와서 외압 있었다고

하니 당연히 검찰에서 좋게 봤을까?

그래서 저 때 이후로 좌천이 된다

 

원래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있었는데 이후

 

수원-대전-대구

평검사로 인사발령 됐는데

 

우리도 왜 영화 같은거 보면

뭐 잘못하면 지방으로 막

 

발령나고 그러잖아

그런거라 생각하면 되겠다.

 

 

이런 윤석열은 한 줄기 빛을 만난다.

바로바로 문재인 정권!

 

저 때 발언이 계기가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저때만 보면

윤석열은 약간 진보적 성향이 있나 라고

오해아닌 오해?

그런 생각을 충분히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사람이 한 유명한 말이 있다.

 

"난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

이 말을 다 믿을 필요는 없지만

 

이사람이 고 노무현 전대통령 대선기간

불법 대선자금 관련해서

 

당시 안희정을 구속때려 박은 사람이다.

 

그러니 이 것만 딱 놓고보면

뭐 정치적으로 출세욕이 있어 보이진 않는다

적어도 그렇단 말이다..

 

 

이런윤석열의 이 강단은

야권에선 신선하게 다가왔나 보다

 

자신의 편 이었던

안희정은 구속수사하고

 

 

당시 박근혜정부는

정부 초기라 장악력도 굉장했을텐데

 

대단한 용기는 인정해줘야 할 듯 하다.

 

 

그런데 세상이 변했다

그런 윤석열의 모습을 기억하는 이들이 있었나 보다.

 

문재인정권이 들어서고

적폐청산을 슬로건을 내밀었다.

 

 

파격적인사의 결정체

검찰출신도 아닌 조국이 민정수석으로 오고

 

국정원 수사개입 폭로로 지방 고검장으로 밀려난 윤석열이

사실상 막강권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들어왔다.

 

사실 권력의 순위로 보면 밑으로 내려온것 이지만

 

 

사실상의 막강하고 중요한 이슈를 많이 다루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로 왔다는 것은..

 

뭐 거의.. 검찰 분위기에서는

진짜 그 위에놈들 다 나가라는 뜻이다..

 

사실 과거 노무현은 이 대한민국 검사 특유의

조직문화 특히 기수문화를 혐오했다.

 

 

그 위에 선배들이 즐비한데 그 선배들이

속해있는곳에 장으로 온다는 것은

정말 말그대로 파격인사다.

 

그것도 모자라 이번엔 검찰총장이다.

진짜 진짜 검찰을 뜯어 고칠 생각인가 보다.

 

지금 정치권은 긴장했다.

찔리는 사람은 특히 더 긴장할거다.

 

과연 몇십년간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검찰

 

그리고 이 검찰을 개혁하려는 자들과

지키려는 자들간의 싸움..

 

이 개싸움 비슷한 정치판 여기서 우리가 봐야 할 것은..

우리가 더 이상 이들의 싸움에 휘말리지 말고

 

이성적이고 객관적으로 바라 볼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지는 않을까..?

 

 

그만 싸우고 말야..

적어도 우리끼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