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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일반

[주식] 손실구간을 버티는 법

by 허거덩오잉크 2020.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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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사면 대부분 파란불 즉 손실구간을

매매하는 순간 바로 경험하게 된다.

수수료를 떼고 매수가 되기 때문에 바로 파란색이다.

 

 

 

또 이런 경험도 많이 했을거다.

곧 오를것만 같던 주식이

 

내가 산 이후부터 지지부진하거나 하락의 

시작이었음을 많이 느꼈을 거다.

 

그때 우린 선택을 해야한다.

바로 칼 같은 손절을 할 것 인가 vs존버를 할 것인가

 

 

대부분 우리는 칼 같은 손절을 하지 못하며

또 존버도 하지 못한다.

 

칼 같은 손절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주식을 사기만 하면

본인이 정한 손절라인을 이탈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렇기에 "내일 오르겠지, 장이 안좋아서 그래"

등등 본인의 합리화를 많이 만든다

 

 

그러니 칼손절이 아니더라도 분할해서 라도 손절이

안되시는 분들은

 

 

그 마이너스가 계속 늘어나면서

평가손익 마이너스를 계속 지켜보다가

 

더 이상 떨어지면 안되겠다 싶을때 (이미 엄청 하락한 뒤)매도를 하고 

 

그러곤 거짓말처럼 다음날 부터 반등하기 시작할 거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가?

 

 

일단 이 개념부터 머릿속에 집어넣어야 한다"강제로"

분명 본인이 주식을 매수한 그 순간이

 

그 주식의 가장 낮은 저점이 아니란 점을 인정하고

가장 낮은 저점에서 매수하는건 불가능하며

 

 

 

 

가장 높은 고점에서 매도할 수 없음을 자연스럽게

감안하고 본인이 처음 매수해야 되겠단 생각이 들면

그냥 바로 매수하고 일정 수익이

발생할 때 까지 무조건 기다린다.

 

 

추천하는 방법

 

원래 매수하려고 했던 가격에 1/3 정도만 들어간다

십중팔구는 매수 한 시점보다

가격이 내려가는걸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때 원래 사려고 했던 금액 일부를 조금 더 산다.

 

그런 식으로 자신이 투자 할 수 있는 금액을

3-5 등분해서 조금씩 몇달에 걸쳐서

분할매수 하는 방식을 취해야 한다

 

 

어떤 종목은-5%만 심장이 벌렁벌렁 할 때도 있고

 

-30%가되면 더 사고 싶어서 안달나는 종목도 있다.

 

결국 이 글을 보는 사람들 중 본인이 단타

손절매가 칼 같이 되는 분이 아니라면

 

 

 

어떻게든 손실구간을 버텨서 수익권을 내는 자신만의

"수익방식"

을 만들어 내야한다.

 

앞으로 조금 더 깊게 설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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