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기관 외인 매수가 미치는 영향력?

 

 

증시는 크게 기관 외국인 개인으로 움직이는데

 

대부분 외국인의 자금이 크기 때문에 외국인의 사자와 팔자에 따라서

증시가 지금까진 많이 움직였다.

 

 

얼마 전 까진 연기금의 매수세가 영향을 많이 미치기도 하였다.

 

아니 이러쿵 저러쿵 떠나서 내 말은..

 

 

"기분만 좋아진다는 것이다.." 기업의 가치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외인 기관 쌍끌이 매수하면 그냥 기분만 좋아지고

뭐 내가 더 살것도 아니고

반대로 외인기관이 둘다 던지고

개인이 받는다고 해서

내가 주식수를 줄이지도 않을 것이란 뜻이다.

 

결론은

투자를 할 때 외인이고 뭐고 수급이고 뭐고 다 필요 없고

그냥 걍 자기 관점대로만 하라는거다.

 

이게 바ㅋ라랑 똑같은게

3번 연속 뱅커가 나왔다고 4번째 나오겠지..라고 해서 뱅커에 거는거나

외인이 3일 연속 샀다고 "내일도 사겠지? 라고

생각해서 매수를 하는거는 똑같지 않나..싶은거다.

 

이 글의 결론은 바로 지나온 과거로 앞을 예상하기 보단

그냥 벌어지고 난 뒤에 대응을 잘해야 하지 않겠나 싶다.

 

 

외인기관이 던져서 주가가 떨어지면 나의 기업의 가치가 낮아진거니 더 사면 되고

더 올려주면 기업의 가치가 적정가치 혹은 고평가를 받으면 팔면 되는거다.

 

물론 이게 말처럼 쉽진 않지만. 난 수급을 거의 보지 않는다.

물론 이 글을 보고도 "난 수급에 따라서 매수 매도를 해야지!" 라고 한다면

그렇게 해도 된다.

 

난 관심없다. 내 관점만 공유한다.

거의 이 개념은 바뀌지 않을듯 하다.

뻔히 보이는 수치와 내용을 가지고 투자하는건 누구나 가능하다.

 

보이지 않는 점을 보고 투자하는게 진짜 힘들고 어려운 길이자,

성공하는 길이라 생각한다.

 

상식적인 투자자가 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