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주 추천 (1) KT&G

작년 한 해 동안 쭈욱 증시를 이끌었던 상승장이
약간은 쉬어가는 모양새를 취하는 것 같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에 대해선 전혀 생각할 필요 없다.

그냥 대응만 하면 된다.

그러나. 이렇게 급등이 멈추고 주식이 잔잔할 때는
오히려 배당투자자 들에겐 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내가 처음으로 추천하는 건
KT&G

물론 지금 대세가 비흡연이지만.
아직 수출도 견고하고 배당도 꾸준히 잘 주고 있다.

1. 매출
2. 영업이익
3. 꾸준한 배당액 상승
4. 기업가치 가격
5. 비즈니스 모델 경쟁력

1. 매출액
을 보면 코로나19에도 불구 사상처음
매출 5조를 기록 했다.

2. 영업이익
이렇게 큰 기업의 영업이익과 영업이익율을 보면
엄청나다.
이렇게 큰 업체일수록 매출액에 비해
영업이익이 둔화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
귀사는 영업이익도 꾸준히 따라가주는 모습이다.

3. 주당 배당금이 이익금에 맞게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4. 기업가치
엄청난 매출, 영업 규모에 반해 시가총액이
11조 per가 11배 수준으로
엄청난 저평가 종목이라 생각하며,
15배를 줘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한다.
물론 배당주의 장점이지만.
10배 아래로 빠지면 더욱 하방경직이 강해질 듯 하다.

5.비즈니스 모델
물론 국내에선 흡연이 감소추세지만. 수출은 오히려 증가추세이며, 담배를 대신할 제품도 꾸준히 증가추세라
딱히 걱정할 이유가 없다.

담배 자체가 굉장히 이윤을 많이 남기고,
신규 흡연자는 다소 주춤할지 모르나,
흡연인구가 고령화가 진행될 수록 흡연기간이 늘어남으로써

그 부분을 상쇄시키며 액상담배등(잘 모름) 대체품도 발전 중이라. 비즈니스 모델은 걱정을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