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 기업분석 주식 종목 공유(2)

 

 

 

 

 

 

이 기업은 핸드폰케이스와 보호필름을 주로 판매하며 

아마존에서 항상 판매 상위에 랭크 해왔다.

 

핸드폰케이스 파는 업체가 뭔

상장까지 해서 돈을 얼마나 벌겠나..

싶지..?

 

 

 

 

 

아마 내 예상엔 3,600넘길수도 ...

 

 

 

이 기업이 또 국내에선 별 관심이 없는듯하다

몇몇 블로거나 유튜버들을 통해

 

어느정도 네이밍은 있어 보이지만

쉽게 우리 주위에선 볼 수가 없는 

브랜드 이다.

 

그래서 슈피겐은 아마존으로 가야한다

여기서 최대주주 대표가 잘 선택한것 같다.

슈피겐은 아마존 셀링을 집중 공격해서

성공한 케이스다

 

 

 

이 종목을 산 이유

 

영업이익이 좀 처럼 개선되지 않는 약간의 리스크는 있는 반면에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어

사업이 지속될 수록 어느정도 괜찮아 질거라고 보고

당시 per가 8정도 였던듯 한데

 

 

비즈니스 모델과 매출 추이 그리고

영업이익등을 고려했을때

좀 싼 가격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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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제 핸드폰을 사면 점점 비싸질 수도 있고

또 삼성과 애플이 독점하다시피 하니

케이스로 개성을 표현할 수도 있고

 

또 예전엔 그냥 저가 투명케이스 씌웠지만

요즘은 하도 잘 놓치고 그러니

 

가성비 좋은 슈피겐이 더 인기있지 않을까?

또 슈피겐은 몰라 그냥 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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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배당성향 까지 올려주고 있으니

뭐 물리면 배당이나 먹지 뭐 하는 마음에

조금씩 매수를 했는데 아니 그 기간이.. 너무..;;

 

 

 

 

오래갔다..

 

19년 초부터 했으니 주구장창 매수만 1년.. 

거기에 코로나 까지 터졌으니 몇 년 걸리겠구나 했다..

 

 

 

 

 

 

 

 

다행이 코로나 이후 코스닥은

빠른 회복세를 보였고 

 

 

올해 아이폰 se2와 하반기 아이폰12출시

호재를 타고 급반등 해서 일부 이익실현을 했다.

 

 

 

반성할 점

처음에 비중을 좀 많이 실었다

 

 

잘한 점

기업을 믿고 사업 잘 하고 있으리라 믿고 손절 안하고 끝까지 참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