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 여가수 ft:재평가 시급

아니 지나고 보니 진짜 다시 재평가 시급한 여가수 분들 많다 일단,

그냥 뭐 순위는 없고

그냥 순서대로 봐주길 바람

더 많지만 그냥 일단 이 정도 부터..

 

1.다비치 강민경 

아니 이 분은 뛰어난 외모와 몸매로 너무 화제가 되어서 그렇고

또 옆에 있는 혜리언니가 워낙 넘사벽 ㄷㄷ

혜리언니는 워낙 그 노래실력에 맞게 적절하게 평가 받는데

그 옆에 있는 강민경이 좀 저평가 받고 있지 않나 싶다.

뭐 어딜가나 강민경 노래 잘하는데 이런 말 잘 못들어 본 듯 하다.

요즘 그래도 조금씩 재평가 받는 듯 하다.

다행이 몇 년 전 부터 불후의 명곡? 뭐  그런 프로나

노래 하는 프로그램에 자주 강민경 라이브를 들으면서

사람들이 재평가를 조금씩 하는 듯 하다.

 

 

 

2. 채리나

 

아 이 분 재평가 무조건 해야한다.

원래 이 분은 춤이 감히 우리나라 탑 (보아랑 같이) 이라고 생각한다

이것도 재평가 받아야 하는데ㅠㅠ

아무튼 보컬로써 두각을 나타낸게 

룰라에 합류하고 나서 다음 앨범부터 채리나가

독보적인 김지현의 보컬 영역을

조금씩 가져가더니 시간이 갈수록 메인보컬을 차지하기 까지 했다.

 

이 일을 계기로 잠시? 김지현이 탈퇴하기도 했지만

이윽코 나중에 화해하고

 

다시 복귀해서 둘이 파트 잘 나눠가면서

오손도손 지금도 잘 지내는 듯 하다.

채리나는 춤을 빼놓을 수가 없다.

춤 한 번 봐봐 춤선이 미쳤다.

 

거기다 랩도 장난 아니다 딕션 쩔고 왜

이 분을 높게 인정 안하는지 이해는 잘 안됩니다만ㅠ

 

중간에 디바라는 그룹을 만들어서 활동할 때도 채리나 보컬은 난리도 아니었지

춤 쩔어 랩 돼 , 거기다 보컬은 진짜 라이브 들어보면

엄청나다.

 

특히 채리나 보컬실력에 대해 할 말 많지만

그냥 룰라의"풍변기곡"이란 노래가 있다

그 노래 유튭에 쳐서 한 번 라이브 들어보길..

아무튼 채리나 재평가 시급 ㅠ

 

3. 코요테 신지(전성기 기준)

 

원래 30,40대 들은 신지 전성기 시절을 온 몸으로 체감해서 알고는 있지만

워낙 지금은 시간이 흐르기도 했고, 신지=노래 였는데,

다들 어느정도 였느지는 잘 모르는 듯 하다.*예전 우리세대 형아누나들은 좀 빼고

 

신지는 원래 고음영역을 워낙 잘 소화해내서 엄청 유명했었는데

일단 왜 저평가 내지 재평가가 시급한 지 생각해보니

 

 

신지노래 들어보면 그렇게 높다고 느껴지지가 않는다.

워낙 하이톤에다가 약간의 탁성?

 

이건 그냥 신지노래를 다른 사람이 부르는 거

보면 그냥 다 찌발린다..물론 신지 전성기때 비교해보면 된다.

 

이게 신지가 2집부터 조금씩 목에 무리가 가는 느낌을 볼 수가 있는데

이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먼저 소속사의 과도한 스케쥴

워낙 코요테 노래들이 신나고 좀 그렇잖아?

 

아무튼 이 코요테 신지파트 노래들이 워낙 높기도 하고

목에 무리가 많이 가기 때문에 조금만 무리해도

라이브에서 어려움을 겪는걸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사실 신지가 라이브를 망친 적은 거의 없는데

대부분 좀 컨디션이 안 좋아 보인다고 해야하나?

 

물론 이건 과도한 스케쥴이 컸고

 

그 다음으론 작곡가들의 욕심

신지한테 곡을 주면 다 소화해버리니까

 

이슈?를 받으려면 작곡가들이 더 높게 높게,

그러다 보니 신지는 더욱 무리가 가게 되고..

 

점점 안 좋아지더니 성대결절도 오고ㅠ

 

마지막으론 발성 및 개인건강

난 잘 못느꼈는데 요즘 신지를 보면 많이 컨디션이 돌아온 듯 하다.

발성을 좀 편안하게 바뀐것 같기도 하고,

 

예전엔 그냥 젊은 혈기로 그냥 냅다 질렀다고 해야하나

 

물론 목 컨디션 관리를 위해

요즘 좀 부드럽게 한다고 해야하나

 

그런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전엔

워낙 쌩으로? 그냥 냅다 올려버렸으니 그게 약간 

무리가 되지 않았을까.. 한다. 뭐 이게 가장 큰 이유는 아니고

그냥 더 악화시키지 않았을까 하는거지

 

아무리 좋은 발성을 하더라도 그렇게 무리하면 가수는

무리하면 목은 망가진다.

 

다음은 신지가 여러 마음고생도 하면서 슬럼프가 좀 왔었다.

근데 이 부분에 대해선 좀 언급 안하고 싶다.

(팬으로써 굳이..)

그래도 다행이 요 근래 보면 신곡도 내고,

물론 전성기 시절 고음꽉꽉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신의 톤에 맞게 노래 잘 맞춰서 하는 듯 하다.

뭐 전성기 시절 비추면 그래도 사람들이 인정은 해주잖아

예를들어 뭐 김경호,박완규 이런 분들 말야..박화요비 포함 ㅠ

 

근데 유독 신지 전성기 시절에 대해선 언론이나 매체에서

언급이 잘 없는 듯 하다.

 

꼭 코요테 신지 노래들을 찾아 들어보길 바란다.

목 상태가 이러니 저러니 판단하기 보단 그냥

노래 자체를 잘한다. 그리고 특유의 고음에서의

탁성? 갈라지는 소리가 진짜 매력있다. 

 

4.박화요비

다들 박정현은 엄청 높게 잘 평가하는 듯 한데

박화요비에 대해선 잘 모르는듯하다..

 

아 진짜 쓸 말이 너무 많은데 신지에 대해 너무 

막 갈겨버려서 짧게 쓴다.

 

박화요비의 쏘울?은 진짜 따라 갈 수가 없다.

"그런일은" 이란 노래 너무 유명하지만

 

잘 모르는 분들 꼭 찾아보길 바란다.

혼자 이어폰 꼽고 들어보길..

간혹 티비에 나와서 엉뚱한 매력을 보이기도 하지만

난 박화요비의 보컬능력을 다시 재평가 받았으면 좋겠다

 

박정현 처럼 비긴어게인? 그런데도 좀 나가고 해서

박화요비좀 다시 ㅠㅠ 

 

동의 할련지 모르겠지만 나도 그때 당시엔 그렇게 

노래를 잘하는지에 대해서 잘 몰랐다

어리기도 했고,지금도 뭐 음악에 엄청 조예가 깊은건

아니지만 그냥 사람들이 박화요비의 보컬에 대해

잘 모르는거에 대해 좀 안타까울 뿐이다.

 

그냥 예전가수 정도로 알고 있는듯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