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기술이전 무슨 일?

해양수산부가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신뢰도 향상에

큰 영향을 주는 특허기술을 진단키트 생산기업에 넘긴다.

 

햐ㅐ수부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수품원)이 개발한 '유전자 증폭(PCR) 때 잘못 된 양성반응 방지'

특허기술을 코로나19 진단키트 생산기업인 하임바이오텍에 이전한다고 19일날 발표했다.

 

 

 

이 특허기술은 유전자 증폭 방식으로 질병을 진단할 때

대조군이나 시료의 DNA가 오염되면 거짓 양성반응이 나오도록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뜻은 만약 음성인데도 대조군이나 시료 DNA의 오염으로 양성이 나오는 문제점을 방지하는 것으로 

높은 진단기술을 희망하는 다른 국가들에겐 큰 희소식이다.

 

 

 

이 기술은 새우 양식산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새우 흰반점바이러스병을

진단할 때 활요오댔는데 하임바이오텍이 코로나 19거짓 양성에 따른

오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이전을 요청했습니다.

 

 

하바텍 대표 (하임바이오텍)는 "거짓 양성반응을 판별할 수 있는 기술이

접목된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에 오진 가능성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하고

더욱 신뢰도 높은 진단기술을 희망하는 다른 국가에도 널리 전파하겠다"고 전했다.

 

 

수품원(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양동엽 원장은 "수품원이 개발한 진단기술이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신뢰도를 높여 더욱 정확한 검사를 바탕으로 철저한

방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