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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식이 갑자기 급등을 한다면? 나만의 대응 노하우 모든 종목이 2배 3배 가면 좋겠지만 사실 막상 들어갔다가 쳐 물려서 오랫동안 횡보하면 심신이 지치기 마련이다. 처음엔 엄청난 수익을 기대하고 들어갔지만 실상은 +10프로만 되어도 심장이 벌렁벌렁하며 지금 팔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마음이 든다. 모르겠다 사실 난 원칙을 지킨적이 거의 없는 것 같다. 내가 말한 원칙이란 정해진 매도시점이다. 어떤 경우엔 급하게 팔기도 하고 어떤 경우엔 좀 더 가져가기도 한다. 그러나 저러나 어쨋든 갑자기 급등을 하면 ..물론 내가 원하는 가격대가 오면 다행이지만 가격대가 오진 않았는데 갑자기 급등을 해버리는 경우가 있다. 난 정말 미친듯한 인사이트가 있지 않은 이상 그냥 조금이라도 판다. 뭐가 맞는진 모르겠다. 지나고 보면 급등한 것도 있고 시간이 더 걸린 것도 있는데.. 2020. 9. 11.
주식 8월 실현손익 종목 및 시점 공유 사고판 시점을 매수 : B 매도 : S 여기서 눈여겨 봐야 할 건 내가 차트가 저렇게 그려질 걸 예상해서 기가막힌 단기 바닥권에서 산 게 아니라 그냥 나만의 관점과 계획에 따라 분할매수 후 분할매도 한 뒤 차트에 그려보니 마치 차트를 보면서 사고 판 것 같이 보일 뿐이다 차트를 볼게 아니라 일정하게 분할매수 후 일정 시세가 나오면 매도하는 형태를 볼 것 물론 뭐 별거 아니네 하는 사람은 얼른 뒤로가기!! 2020. 9. 3.
배당계좌 만드는 법 주식 왕초보 추천 요즘 주위에 주식투자 시작하시려는 분들 정말 많다. 사실 나도 정답은 모르겠으나 내 가족, 친지들이 처음 주식을 하려는데 어떻게 할까 라고 물어본다면 이렇게 해라고 하고 싶다. 일단 욕심을 버리고 무조건 연 1회 배당수익만을 목표로 한다 무조건 여유자금으로 한다. 물론 여유롭지 않은 자금을 계속 최소화 한다 (은행에 가만히 썪혀두는 돈을 최대한 줄인다) 서로 다른 섹터 종목 하나씩 총 4개를 고른다. 예 : 삼성전자 우 (반도체) 동원건설 (건설) sk텔레콤 (통신) BNK 금융지주(은행) 이런식으로 말이다. 물론 저 종목을 하라는 것도 아니고 저 종목들이 엄청 매력있는가도 의문이지만 그냥 내가 딱 배당주를 별다른 설명없이 주위사람들에게 권할때 이렇게 할 것 같다. 그 다음 1주일 혹은 하루 뭐든 좋다 .. 2020. 9. 2.
주식 들어올 타이밍 언제? Ft :예비 동학개미 난 사실 잘 모르겠다 그래도 저번 3월 폭락장 이후 끝없이 숨가쁘게 달려온 이후 요즘 약간 주춤한 상태다. 뭘 망설이는가? 또 한 번의 조정을 기다리는가? 그 조정이 오면 마음 편하게 들어올 수 있는 것인가? 물론 싼 가격에 들어오면 좋지만 그 타이밍을 맞출거라는 논리를 펼치지 마라. 시장을 예측하려 들지말고 대응을 하자. 지금 뭔가 어정쩡하다면. 정말 어정쩡한 금액만 주식을 하는거다. 그래서 더 떨어지면 그 폭 만큼 더 사고 반대로 다시 폭등하면 그만큼 비중을 줄이는 것이다. 물론 이 유동성 장세 사실 나 뿐만 아니라 주식 하신분들 이런 장 거의 겪어보지 못했을 것이다. 물론 단타나 단기 스윙은 제외지만. 몇 년 안한 나의 짧은 소견으로는 정말 힘이 좋다 라는 것이다. 이제 주식은 일부 노름 좋아하듯이.. 2020. 9. 1.
방탄 신기록 뭐가 대단? 우리의 자랑스런 방탄소년단이 신기록을 또 갈아치웠다 역시 월드클라스 유튜브 23일 방탄소년단 디지털싱글(Dynamite -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가 24시간만에 1억 110만 조회수... 유튜브 뮤직비디오 사상 24시간 최대조회수를 기 록 했다고 한다. Dynamite 뮤직비디오 공개할 때 동시접속자수 300만명을 기록했으니. .뭐 놀랄일도 아니다. 이번 bts의 신곡 dynamite 다이너마이트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다들 힘을 내고 활력을 불어 넣으려는 의도로 제작 되었다. 이번 Dynamite는 또 지난 22일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후덜덜덜더럳러럳러덜 스포티파이 에서도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글로벌 탑 50 후덜덜덜 bts 방탄소년단은 이번 앨범이 싱글앨범으론 처음이며 또한 영어버전으로 내.. 2020. 8. 23.
서면 충무김밥 충렬사분식 티스토리에 뭔 오류가 있는가 지도첨부가 잘 안되네 이름 충렬사분식 (충무김밥) 난 원래 충무김밥을 그리 안 좋아했다. 지금도 뭐 굳이 내가 찾아서 먹진 않는데 그 무슨 맛으로 먹는지는 알겠다. 어렸을땐 김밥안에 밥만 있는 걸 무슨 맛으로 먹나 했는데 그걸 이제서야 조금..알 것 같기도 하다. 어렸을때 보면 대부분 좀 맛이 없었던 게 크고나서 좀 괜찮게 느껴진 음식이 한 둘이 아니다. 더군다나 충무김밥은 오징어 소스가 90 아니겠어? 어묵도 마찬가지고 어떤 맛을 느껴야 하는지를 아니까 좀 더 기대가 되는? 그리고 이런 인테리어가 좀 약간은 오래된 느낌이 좀 난 더 좋더라 와 이런 느낌이었다니까.. 좋다.. 지금 글 쓰고 있는데 옆에 예쁜 분 앉아 있어서 더 좋댜 음 맛? 그냥 맛있던디.. 시락국이라해야하나.. 2020.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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