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욱 그는 누구? 테마주 급상승

 

 

 

 

 

보수 진영은 이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하면서 전열을 가다듬고

차기 유력 대권주자 옥석가리기를 해야한다.

 

 

 

킹메이커 김종인이 재등장하면서

어떤 주자들이 나올까 관심들이 많은데

 

그 중 윤석열 검찰총장과 홍정욱 전 의원이다.

 

 

 

홍정욱 전 의원은 보수권에서

계속 유력한 대권후보로 거론 되어 왔고

국회의원 및 서울시장 후보로도 거론 됐다.

 

홍 전 의원은 1970년대 생이며 미국 하버드대

수석졸업,스탠포드대 로스쿨 출신이다

그는 18대 국회의원과, 헤럴드미디어 전 대표 이기도 했다.

거기다 영화배우 남궁원의 아들이기도 하다.

 

 

 

 

국회의원 시절에 홍정욱은 바른소리 잘하는 이른바 개혁파였다.

2011년 한.EU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을 두고

당시 여당 신분 이었지만 기권을 던졌다.

 

 

 

2008년 12월엔 최루탄이 터지면서 난리난

한.미 FTA 비준때도 불참했다.

폭력적이었다는게 이유다.

 

 

지금처럼 보수가 폭망할 땐 이같은

개혁적인 보수지도자가 필요할 것 이다.

정말 홍정욱이 다시 돌아온다면

여권은 정말 긴장을 좀 해야 할 것이다.

 

다만 아쉬운 점 으로는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홍 전 의원의 딸 문제는 홍정욱 전 의원의

이미지에 심대한 타격을 주고 아직까지

정계에 오지 못한 가장 큰 이유라고 본다.

 

 

 

 

 

 

그 이유에서인지 홍정욱 관련주들도 들썩들썩 난리가 났고

오늘 홍정욱 관련주(실제로 관련없다고 인터뷰 한 적 있음)

KNN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KNN이 주목받는 이유는

홍정욱씨의 누나 홍성아씨가

부산글로벌 빌리지의 공동대표로

알려지면서 이다.

 

 

KNN은 부산글로벌 빌리지의 지분 50%를 가지고 있다.

 

원래 테마주는 아무리 당사자가 관련없다고

소리쳐도 주목받고 날라가면

그냥 그게 테마주가 되버린다.

 

 

 

KNN 회사는 좋지만 테마주로 엮인이상

회사의 기본 가치보다 훨신 높게 거래되니

일반 개인투자자는 조심하게 접근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