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차기 대권주자 경기도 내 평가는?

미리 밝힌다 이재명 빠 아니다

그냥 잘한건 잘한거

 

이재명호가 출범 2주년을 맞았다.

그간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대체로 "일 하나는 똑부러 지게 한다"
라는 인식이 있는 듯 하다.

 

그건 성남시장때 부터 익히 알고

들어왔지만 이번 경기도지사로 지내면서

여러 좋은 여론 반응이 다각도로 나오는 중이다.

 

경기도민이 28일 발표한 도정 평가 여론조사 결과에서 응답자의 79%가 잘했다고 나왔다

대박이네

반대로 부정적 평가는 12%대 머물렀다. 

처음에 당선했던 당해 잘했다의 평가가 60% 대 인걸 감안하면 약 19%정도 오른건데

그 이유를 살펴보면

 

1.코로나 재난지원 대응

-재난 지원금 신속하게 바로 지원해서 실질적인 조치를 바로 실행했는데

이건 아무래도 성남시장 시절 경험이 토대가 되지 않았나 싶다.

이 후 각 지역별로 각기 여러형태의 지역화폐가 나오면서 엄청난 타격을 입고 있는

가계와 자영업자들에게 큰 힘이 된 것으로 파악된다.

 

 

2. 닥터헬기 지원

기억날련가 모르겠지만 이국종 교수가 그렇게 막 고맙다고 한거 기억남?

이때까지 국회에서 막 해줄것처럼 쇼만 했지 실제로 닥터헬기 사준거 첨이라고 함.

3. 하천. 불법행위 근절

-유튜브에 많이 돌아다닌 영상으로 더 화제가 되었는데

사실 웃기잖아 계곡 들어가는 통로 막아놓고 통행료나 이용료로 엄청난 이익 취득하고,

 

근데 이거 막 맨날 경고장만 날리고 겁만 줬으니 이때까지 부득이한 이득을 취했는데

얼마나 이게 돈이 되면 그 계곡 자리에 권리금을 내고 들어가서 한 해면

그 본전을 뽑았다고 하니 말 다한거 아닌가

-근데 아무도 못하던 이 계곡,하천 불법행위를 그냥 단 칼에 다 쓸어 버려서

경기도 지역 하천,계곡 대부분의 불법시설이 철거 되었다.

 

이 시행사업은 두고두고 화재가 될 것이다.

 

4.기타 긴급복지사업,지역화폐 일자리 창출

-하.. 사실 너무 잘한게 많아서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들다.

더군다나 일궈낸 결과에 비해 많이 노출 되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여러 성과가 많았다.

정리
정치적 색깔을 떠나서 일 잘하는 일꾼 한 명 잘 뽑아 놓으면 이렇게 지역이 변한다는걸

두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 지난 성남도 마찬가지고 이번 경기도 지사도 다른 구설수도 많지만

일처리 하나 만큼은 역대급이지 않나..싶다..

이재명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만 사실 대부분 시기질투이지 않나 싶다..

그리고 여러 구설수에 휘말리면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맡은 바 일을 해나가는걸 보며..

 

차기 대권주자로 조금씩 조금씩 다가감을 느낀다.

 

ft:이재명의 시대가 올까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