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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시사역사

탑 다운방식? 버튼 업 방식? 무슨 뜻이죠? 톱 다운 방식

by 허거덩오잉크 2018.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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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티스토리 글을 남기네요

이번엔 탑 다운 버튼업 방식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건 기업의 투자 방식을 논할때 자주 쓰이는 말이데요 

다음에 기회되면 얘기하기로 하구요
이번엔북미정상회담에 대한 뉴스에서 자주 이
“탑 다운 방식에 대해서 얘기가 많이 나옴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탑 다운 방식이란? 영어로(Top down)
즉 위에서 아래로 일을 진행 한다라는 뜻 입니다.
 
즉 “최고결정권자가 먼저 결정을 하고 그 다음 실무자들이 나머지 사항들을 조율해 나가는 방식” 입니다
 
원래는 기업에 투자 할 때 많이 쓰는 방식이지만 
요즘에는 뉴스에 북미간에 비핵화 협상에 대해 논할 때 이 이야기를 자주 말합니다
왜 이걸 뉴스에서 많이 얘기를 하냐면 
그 전에는 버튼 업 방식을 많이 해왔습니다.
 “실무자들 부터 합의를 해 나가서 최고결정권자가. 결정하는 방식”으로 해왔기 때문에
중간에 실무진들이 의견조율에 실패하면
고위급회담 자체가 열리지도 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김정은 정권,트럼프 정권 이전에는 버튼업 방식으로 대화를 많이 해왔습니다.
그러니 큰 결정을 해야 할 때
 
실무진들을 거쳐서 진행할 필요 없고 최고 결정권자들이 먼저 합의를 보면 나머지는 실무진들이 
조율해가는 방식인겁니다
 
그러니 언론에서도 이번엔 다르다.
이번엔 기대 된다 이런 뉘앙스의 기사를 많이 쓰는 겁니다.
 
기업투자할때 쓰일땐 또 다르지만 어쨋든 이번 북미회담에
관련된 기사를 볼때 도움되시지 않을까 해서 
 
몇 자 끄적여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 되셨나요?
정리하면
 
탑 다운 - 위에서 아래로
버튼업 - 아래에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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