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시사역사26 자유한국당 보수 우파가 지지를 못받는 이유 열받지마라 나도 보수가 인기가 다시 많아졌으면 좋겠다. 최순실 국정농단을 기점으로 보수는 거의 궤멸됐다. 그 이후 문재인정권이 여러가지 쇼맨쉽? 이벤트 같은것도 하고 남북,북미정상회담등도 성공적으로 마치는듯 했으나 그건 작년까지 얘기였음. 죽었다 깨어나도 국민들은 배불리 해줘야 그 다음을 평가한다. 아무리 좋은 가치관과 신념으로 대통령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을 가더라도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으면 국민으로 부터 외면 받는다. 문재인정권은 지난 2년간 여러가지 시도를 해왔다. 이젠 더 이상 앞에 똥 치운다는 소리를 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2년의 시간이 지나버렸다. 주52시간,최저임금,탈원전,북한 비핵화 문제, 무역갈등 속 경제불안,소득성장 재평가,인사문제 등 문재인정권 즉 민주당 진보진영에서 공격받을 .. 2019. 5. 23. 패스트트랙 여야 대치정국을 푸는 법 큰 형님이 나설때.. 지금 여야의 관계가 이렇게 대치했을 때가 몇 번 있었다. 내가 한국정치에 관한 엄청낸 내공이 있는 건 아니지만 이렇게 여.야가 극명하게 대치했던 적이 있었던가 싶다.. 이번 패스트트랙이 좀 세긴 했다.. 사실 야당이 저렇게 반대를 해도 결국 힘의 논리로 따지면 청와대와 여당의 방향대로 정국은 흘러가게 되어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야당의 의견을 무조건 무시하고 갈 수는 없는 것이다. 가뜩이나 지금 기세가 오를대로 오른 황교안 나경원 라인 국회의원 7선에 정치9단 버럭해찬이 버티고 있는 민주당 누구 하나 꺾일 것 같지가 않다.. 이런 상황에 비로소 풀어줘야 할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이 바로.. 대통령.. 내 생각엔 대통령 말고 이 상황을 중재할 만한 사람이 보이질 않는다. 원래 국회 여당 야당 싸움이 겉으로.. 2019. 5. 12. 민주당 지지자는 자유한국당이 잘한다면 당당히 표를 줄 것인가? 중도를 움직일수 있는 법(2) 요즘 자유한국당이 말이 많다.. 정치권이 언제 안 시끄러웠던 적 있었던가. 택시기사님하고의 대화에서 택시기사님은 "나 자유한국당 지지자인데 이번에 한 번 문재인 밀어줬습니다" 사실 보수에선 진보진영에게 표를 이따금씩 주긴 주는데.. 진보진영에선 보수진영으로 표를 잘 주는 것 같지는 않다. 물론 이건 내 사견이다. 진보쪽에서는 보수가 꽉꽉 막혔다고 얘기하지만 난 전혀 거기에 동의할 수가 없다. 내가 아는 가까운 몇몇 민주당 지지자들은 살면서 단 한 번도 자유한국당 즉 보수가 잘했다고 얘기하는 꼴을 못봤다. 잘한 건 잘했다고 인정을 해줘야 한다. 그런 모습이 오히려 더 중도층에선 더 긍정적으로 보일 듯하다. 왜 인정을 하지 않을까.. 그건 본인들의 세력 즉 지지층들의 반응이 두려운 것 아닐까..? 거기에 그.. 2019. 5. 11. 자유한국당이 보수에게 사랑받는 법 /중도가 바라본 안타까운 시선(1) 진짜 그냥 답답하다. 내가 만약 자유한국당이나 보수를 무조건 까는 사람이라 생각이 든다면 이 글의 진정성이 좀 떨어질지 모른다 전혀!! 나는 좌우의 날개가 균형을 이뤄나가야 국가가 발전을 한다고 생각한다. 왜?? 지금 분위기가 뭔가 민주당을 지지하는건 괜찮고. 자유한국당을 지지하면 좀 뭔가 꼰대같고.. 꼴통보수 같고.. 그런 이미지다. 만약 이런 분위기때문에 민주당이 잘나가고 자유한국당이 계속 꼴아박는다면 아무리 민주당이 잘해도..썩기 마련이다.. 함께 균형과 조화를 이뤄나가야한다. 그런데 요즘보면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조금만 치밀하고 논리적으로 다가갔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글이 혹시나 자유한국당 지지자들에겐 조금 불편할지는 모른다. 그 판단은 이 글이 끝나고 해도 늦지 않다. 자유한국당을.. 2019. 5. 8. 패스트트랙 뜻 패스트트랙이 요즘 뜨는 이유 안녕하세요 하방하핑 입니다 요즘 정치권에선 패스트트랙이 아주아주 이슈다. 패스트트랙 간단히 설명한다. 국회의원은 법을 만드는 사람들이다. 근데 이 분들이 할 일 안하고 지들 이익이 되냐 안되냐 혹은 무슨 지들 입맛대로 일을 하기 싫으면 툭하면 싸우고 툭하면 파업하고 해서 중요한 법안들을 빨리 처리하도록 만든 법이다. 그러니 쉽게 말해 어떤 법안이 이 패스트트랙으로 오면 대략1년 정도 안에는 이 법안을 만들어야 하는 제도 이다 행여나 이 패스트트랙이 1년 안에 만들어야 된다고 해서 무조건 법이 통과 되는게 아니고 이 법이 어떤 효과나 파급력,장 단점, 등을 파악해서 실제 국회의원들이 회의장에서 이 법을 통과시킬지 찬성 반대 투표까지의 시간을 1년정도로 제한을 둔 것이다. 이 법의 취지만 보면 굉장히 좋은 .. 2019. 5. 1. 탑 다운방식? 버튼 업 방식? 무슨 뜻이죠? 톱 다운 방식 오랜만에 티스토리 글을 남기네요 이번엔 탑 다운 버튼업 방식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건 기업의 투자 방식을 논할때 자주 쓰이는 말이데요 다음에 기회되면 얘기하기로 하구요 이번엔북미정상회담에 대한 뉴스에서 자주 이 “탑 다운 방식에 대해서 얘기가 많이 나옴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탑 다운 방식이란? 영어로(Top down) 즉 위에서 아래로 일을 진행 한다라는 뜻 입니다. 즉 “최고결정권자가 먼저 결정을 하고 그 다음 실무자들이 나머지 사항들을 조율해 나가는 방식” 입니다 원래는 기업에 투자 할 때 많이 쓰는 방식이지만 요즘에는 뉴스에 북미간에 비핵화 협상에 대해 논할 때 이 이야기를 자주 말합니다 왜 이걸 뉴스에서 많이 얘기를 하냐면 그 전에는 버튼 업 방식을 많이 해왔습니다. 즉 “실무자.. 2018. 12. 6. 이전 1 2 3 4 5 다음